목차
‘미스터트롯3’ 7회 메들리 팀미션 완벽 정리!
오늘은 ‘미스터트롯3’ 본선 3차전 메들리 팀미션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각 팀의 순위, 평가, 세부 내용까지 한눈에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1. 메들리 팀미션, 순위 및 점수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1라운드 메들리 팀미션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미션에서는 24명의 참가자가 4명씩 6개 팀을 이뤄 경쟁했습니다.
1등 팀만 전원 준결승 직행, 나머지는 탈락 후보가 되는 중요한 미션이었죠!
각 팀은 트로트 곡을 메들리로 엮어 팀워크와 개성을 뽐내야 했는데요. 심사위원과 관객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최종 순위 및 마스터 점수
1. ‘뽕가요’ 팀 (손빈아, 남궁진, 이수호, 추혁진) - 1590점
2. ‘쥬쥬핑’ 팀 (천록담, 유지우, 강훈, 임찬) - 1575점
3. ‘트로뻥즈’ 팀 (최재명, 김현수, 남승민, 박광현) - 1548점
4. ‘이지훈남즈’ 팀 (이지훈, 문태준, 심수호, 크리스영) - 1492점
5. ‘용트림’ 팀 (김용빈, 강민수, 박지후, 원정인) - 1450점
- 마스터 1인당 100점 × 16명 = 1600점
- 관객 500명 × 1인당 2점 = 1000점
- 총 2600점 만점
이번 미션은 단 한 팀만 전원 준결승 직행, 나머지는 탈락 후보가 되는 잔인한 룰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참가자들의 긴장감이 상당했죠!
각 팀의 무대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와 관객 반응이 상당히 달랐던 것이 이번 미션의 포인트였습니다.
2. 팀별 리뷰 & 심사위원 평가
1위 - ‘뽕가요’ 팀 (손빈아, 남궁진, 이수호, 추혁진)
🎤 컨셉: ‘고속도로 메들리’ – 트롯과 아이돌의 환상 조합
- 선곡: ‘강원도 아리랑’ → ‘노랫가락 차차차’ → ‘미운 사랑’ → 2PM ‘우리집’ → ‘님과 함께’ → ‘자기야’
- 심사위원 평가:
- 장윤정: “엄청난 연습량이 느껴졌다.”
- 박선주: “이게 바로 K-트롯의 방향이다.”
- 특징:
완벽한 화음과 파트 배분 → 멤버 개개인의 장점이 극대화됨
‘우리집’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 → 트로트와 아이돌 음악의 조화
칼각 군무까지 완벽한 무대 - 총점: 1590점 (16명 중 10명이 만점 부여)
💡 이 팀은 완성도가 가장 높았으며, 손빈아가 리더로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전통과 현대를 적절히 조합한 점을 높게 평가하며 최고의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2위 - ‘쥬쥬핑’ 팀 (천록담, 유지우, 강훈, 임찬)
🎤 컨셉: ‘연하남 메들리’ – 절대음감 유지우의 반전 무대
- 선곡: ‘내 여자라니까’ → ‘사랑님’ → ‘누나가 딱이야’ → ‘조르디’ → ‘18세 순이’ → ‘나를 외치다’
- 심사위원 평가:
- 장윤정: “유지우, 정말 특별하다.”
- 박선주: “음악적으로 완벽하다. 천재 같다.”
- 특징:
유지우의 절대음감 → 변성기 전인데도 화음까지 정확하게 맞춤
천록담&유지우 듀엣이 돋보임
컨셉이 확실한 팀워크 무대 - 총점: 1575점
유지우, 절대음감의 신동 등장
특히 이번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참가자는 9세 유지우였습니다.
그의 무대는 장윤정과 박선주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절대음감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죠.

서광 유치원에 다니는 유지우 군의 정녕 + 해변의 여인 [전국 노래자랑/Korea Sings] | KBS 230924 방송
3위 - ‘트로뻥즈’ 팀 (최재명, 남승민, 김현수, 박광현)
컨셉: ‘사이다 메들리’ – 톡 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
- 선곡: ‘BOUNCE’ → ‘쓰리랑’ → ‘샹하이 로맨스’ → ‘어젯밤 이야기’
- 심사위원 평가:
- 영탁: “최재명, 모든 장르를 ‘최재명화’해서 자기 스타일로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특징:
최재명의 리더십 돋보임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 연출
퍼포먼스와 화음이 돋보였지만, 전체적인 강렬함이 부족 - 총점: 1548점
흥겨운 무대였지만, ‘뽕가요’ 팀과 ‘쥬쥬핑’ 팀의 임팩트를 넘지는 못함.
4위 - ‘이지훈남즈’ 팀 (이지훈, 문태준, 심수호, 크리스영)
🎤 컨셉: ‘감동 메들리’ – 발라드+트롯 크로스오버 시도
- 선곡: ‘인생의 회전목마’(피아노 연주) → ‘인형’ → ‘샤방샤방’ → ‘당신’ → ‘황홀한 고백’
- 심사위원 평가:
- 장윤정: “이지훈의 노래는 훌륭했지만, 팀워크는 부족했다.”
- 총점: 1492점
이지훈은 잘했지만, 팀원들과의 실력 차이가 너무 두드러짐.
5위 - ‘용트림’ 팀 (김용빈, 강민수, 박지후, 원정인)
컨셉: ‘정통 트롯 메들리’ – 올드한 구성, 완성도 부족
정통 트로트를 내세운 무대, 하지만 실수 연발
김용빈 팀은 정동원의 ‘효도합시다’, 유지나의 ‘미운 사내’,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등 전통 트로트로만 구성된 메들리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실수가 많아 혹평을 받았습니다.
- 선곡: ‘효도합시다’ → ‘미운 사내’ → ‘물레방아 도는데’ → ‘노란 샤쓰의 사나이’ → ‘홍시’
- 심사위원 평가:
- 장민호: “기대를 많이 했는데, 동선 실수와 음이탈이 많아 집중력이 깨졌다.”
- 박선주: “각 곡마다 실수가 있었다. 음이탈도 발생해 전체적으로 산만했다.”
- 총점: 1450점
결정적인 문제점
- 무대 동선 실수 → 팀원들의 움직임이 어수선해 무대 흐름이 끊겼다.
- 음이탈 발생 → 일부 멤버가 고음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
- 트로트 이해도 부족 → 일부 팀원들이 정통 트로트에 익숙하지 않아 완성도가 낮았다.
1위 팀만 준결승 직행!
현재까지 나온 점수를 보면, 손빈아 팀과 유지우가 속한 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보입니다.
하지만 춘길 팀의 무대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최종 순위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전에서 어떤 반전이 나올지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1 ‘뽕가요’ 팀 전원 준결승 진출
2. 나머지 팀원들은 탈락 후보
3. 다음 주 ‘대장전’에서 생존 여부 결정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
앞으로도 트롯 신예들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
저는 쥬쥬핑의 무대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한국영화의 클리셰같은 구성으로 웃음과 눈물을 선사한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팀의 무대가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